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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미도 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49층 3914가구로 재탄생 2000년대 초 지어진 서울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부의 상징'으로 통했다. 1세대 초고층 주상복합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인근 양재천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양재천 벨트'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대 구축 단지가 일제히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예컨대 개포우성4차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고, 경남·우성3차·현대1차는 최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우선미'라 불리는 개포우성1차와 선경, 미도는 강남권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재천 벨트를 완성할 '퍼즐'로 꼽힌다. 특히 대치미도가 최근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강남권 신속통합기획 1호 단지로 선정됐다. 지난 7월에는 정비구역 지정·고시 허들을 넘었다. 201.. 2025. 8. 23.
자양동 정비사업, '한강뷰' 기대감에 들썩 '한강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과 가깝고 뚝섬 유원지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부지의 위치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자양4동 A구역이 최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다. 2022년 12월에 신속 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자양4동의 A지역은 1종일반주거지역과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될 것입니다. 299%의 용적률을 적용하여 최고 49층, 2,999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자양4동 A구역은 내년 상반기까지 조합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와 도로 하나를 두고 마주 보고 있습니다... 2025. 8. 22.
하반기 서울 대어급 분양단지 현황 지속된 부동산 규제에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분양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서울 분양 시장에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리얼투데이 자료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서 신규 분양 단지는 8개 단지 9212가구로 이 중 33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제 공급된 17개 단지, 1만553가구(일반분양 4750가구)와 비교하면 일반분양 기준 약 70%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서울에서의 신규 분양 자체가 워낙 드물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처럼만의 공급이 이어지는 만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높은 분양가와 청약 당첨 커트라인(청약 가점)에도 불구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 2025. 8. 22.
중대재해처벌법 아파트 분양가 폭등 우려 중대재해처벌에 대한 정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자 건설업계가 안전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 교육 등이 늘어나고 근로자들의 근로 시간이 줄면서 공사 기간은 연장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A 중견 건설사의 수도권 아파트 공사 현장은 근로자 전체 조회와 몸풀기 체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공사 안전관리자가 당일 작업에서 유의해야 할 안전 문제와 수칙을 설명하고, 협력 업체도 작업반장들이 각자 소속 근로자를 모아 안전 회의를 진행합니다. 과거에는 근로자들이 함께 모여 구호를 외치는 정도에 그쳤지만, 최근 대통령이 나서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질타하는 등 산업재해 리스크가 커지자 안전 교육 시간이 크게 늘었습니다. A사 관계자는 "안전 교육이 대폭 강화되고 장비 점검.. 2025. 8. 22.
비거주 외국인 수도권 아파트 매입 금지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주요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안보 목적이 아닌 투기 우려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울 전역, 경기는 양주 이천 의정부 동두천 양평 여주 가평 연천 8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천은 동구 강화 옹진군 3곳을 제외한 전 지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규제는 이달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적용되며, 필요할 경우 연장도 검토한다. 이 기간에 아파트나 단독주택, 빌라를 사고자 하는 외국인은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 거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안에 전입 신고를 해야 한다. 주택 취득 후 2년 동안.. 2025. 8. 22.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비 2조 놓고 건설사 빅3 혈투 사업비가 2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 한강 벨트의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동구 성수전략정비 1지구(성수1지구)가 본격적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형 건설 회사들은 압구정 지역 맞은편과 함께 한강변의 랜드마크 부촌으로 거듭날 부지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찍부터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20일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21일 건설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과 서울숲이 가까워 성수전략정비구역 대장주로 불리는 대상 부지는 최대 65층, 3,014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3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예상 프로젝트 비용은 2조 원에 달합니다. 아직 입찰 공고가 나지 않았지만, 노조가 마련한 입찰 지침을 둘러싸.. 2025. 8. 21.